글로벌 개발외주사 맥킨리라이스는 지난 상반기 열린 미국 실리콘밸리 해커톤 대회 3곳에서 이장훈 CTO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장훈 맥킨리라이스 CTO는 지난 2월 열린 샌프란시스코 ‘디벨로퍼위크 캐논 API 해커톤’, 4월 LA USC 주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해커톤’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해커톤’에 참여해 각각 파이널리스트, 금상, 은상 자리에 올랐다는 설명이다.
이장훈 CTO는 대회 참여 배경에 대해 “국내 외주개발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외주개발사가 보유한 기술력에 대한 인식은 아직 높지 않다”며 “맥킨리라이스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검증 받기 위해 해커톤에 참가, 국내 개발자가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맥킨리라이스는 국내와 인도, 미국에 지사를 두고 스타트업과 상장기업을 아우르며 기술용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그간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 미국 회계법인과 국내 법무법인, 제조기업 인도 시장 진출도 돕고 있다는 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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