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키즈스콜레’가 독서 계절을 맞아 유아, 어린이 도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2019 올해의 영국 도서상(The British Book Awards)을 수상한 영국 어린이 전문 출판사 노지 크로우(Nosy Crow)의 ‘사파리 똑똑 모두누리’ 영어 원서를 전집으로 단독 출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자연탐구 그림책을 50권으로 구성했다. 영국 아이들의 목소리로 녹음해 원어민 발음을 쉽게 접하고 학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소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당 전집 한글판과 영문판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는 커넥츠 디즈니 영어회화 6개월 이용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그림책 창작 스튜디오 보림의 베스트셀러와 수상작을 모은 ‘영유아 베스트 컬렉션’ 그림책 풀세트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45권으로 구성된 전집을 구매하면 프랑스 출신 아트디렉터 마리옹 바타유가 만든 팝업 디자인북 2권을 증정한다는 것.
또 구매금액별로는 ▲100만원 이상 구매자 500명에 ‘농부철학자’ 윤구병 작가의 ‘올챙이 그림책’ 20권 세트를 선착순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올챙이 그림책’ 60권 풀세트를 추가 제공한다. 그밖에 키즈스콜레 9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커넥츠 키즈스콜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즈스콜레는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로 꾸준히 즐겁게 책 읽는 방법 제시를 목표로 상위 1% 학생의 독서와 학습 습관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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