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9월 5일 G-인베스트먼트 포럼(G-Investment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인 이준배 회장을 비롯한 투자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승현 에이원코스 회장이 기업가정신과 성공 투자유치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오후에는 경북혁신센터와 경일대 창업지원단, 대구대 창업지원단,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온비즈아이 5개 기관이 경북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또 우수 창업기업 8팀이 IR피칭을 진행하고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경북 지역 제조 창업 인프라와 청년의 혁신 아이디어가 만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타 창업기업을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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