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캣이 가정집과 사적 공간을 만남과 문화 공간으로 개방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인터스타일 다이닝 프로젝트와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팻캣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멤버십 플랫폼 멤버미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멤버미는 팬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월 정기 멤버십에 가입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면서 독점으로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소식을 인센티브로 받아보는 플랫폼이다.
인터스타일 다이닝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집에서 음악회나 전시회, 패션 행사 같은 문화 행사나 플리마켓, 원데이 클래스 등을 500여 회 진행하며 살롱 문화를 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멤버미에 가입한 크리에이터는 개성 있는 집과 공간에서 팬미팅이나 문화 행사, 원데이 클래스, 플리마켓, 홈파티 등을 열고 인테리어와 음식, 스타일링, 디자인 등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콘텐츠화한다.
고창원 팻캣 대표는 “이번 협업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갈증을 해소하고 팬과 긴밀한 소통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프라인에서 팬과 신선한 경험을 원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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