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가 서비스 출시 8주년을 맞아 사용자와 함께 만든 베이직 라인 패션 브랜드 ‘어스(US)’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어스는 제품 기획부터 홍보까지 전 단계에 이용자 목소리를 반영한 브랜드로 광고 모델 7인 역시 기존 스타일쉐어 이용자로 기용했다. 이번 브랜드 출시에 앞서 스타일쉐어는 이용자 53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 이 중 일부와 온라인 품평회를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입점 파트너사 상품군과 차별화되면서도 고객 니즈가 높은 베이직 바이템 54종 라인업을 선정했단 소개다.
이어 어스를 통해 해당 라인업 제품을 크롭·미디움·롱 3가지 기장, 슬림·레귤러·오버사이즈 3가지 핏, 6가지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외모와 체형,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지지하겠다는 것.
전우성 스타일쉐어 브랜딩 총괄은 “어스는 스타일쉐어 고유성인 ‘커뮤니티성’, ‘다양성’, ‘스타일’이라는 3가지 요소를 담아낸 브랜드”라며 “어스를 기점으로 스타일쉐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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