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콘텐츠 커머스 SSK를 운영 중인 서울언니들이 지난 9월 4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한-미안마 경제협력 비즈니스 포럼에 경제 사절단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울언니들은 미얀마 홈쇼핑 기업(STAR K MYANMAR)과 업무협약을 맺고 영상을 접목한 미디어 커머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박샛별 서울언니들 대표는 “미얀마 시장은 한류와 뷰티 선호도는 높지만 화장품 초기 시장으로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뷰티를 쉽게 즐기지 못하는 한계 탓에 콘텐츠가 중요하다”면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뷰티 문화를 즐기고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언니들은 현재 20여 개 뷰티 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성사시켰고 진입 장벽이 높은 현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 브랜딩과 콘텐츠 마케팅, 수출 커머스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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