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가 스타트업 투자와 관련 뒷얘기 등 유용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유튜브 채널 CNTV를 9월 10일 개국했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 측은 CNTV를 통해 투자한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예비창업자와 창업자 등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채널을 꾸밀 계획. 투자사만 소개 가능한 심도 있는 얘기도 다룰 예정이다. 또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화, 성장 촉진 등을 위한 KPI 관리, 실패 경험을 보유한 재창업자의 실패 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의 장도 마련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더 많은 스타트업과 소통하고 그간 투자한 포트폴리오 사례를 공유하려고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며 “꾸준히 좋은 콘텐츠를 개발해 방송할 예정이니 이를 통해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투자 뒷이야기 첫 소개 스타트업은 4년 만에 180억원 매출을 달성한 쿠캣이다. 이어 지난해 8월 카카오에 인수된 키위플러스, 올해 100억원 이상 매출이 기대되는 공유망 배달 대행 서비스 기업인 오투오시스 이야기가 예정되어 있다. CNTV는 매주 월요일 1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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