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사업, 일명 부스타락셀이 9월 27일까지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부스타락셀은 극초기 창업자가 사업 모델 검증에서 투자, 론칭 단계까지 겪는 이슈를 해결할 수 있게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서대와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등 4개 창업선도대학, 액셀러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가 협업해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나 3년 이내 창업자이며 지원 분야 제한은 없다. 모두 25곳을 선발할 예정. 선발 기업은 사업 모델 검증과 창업 단계별 자금 지원 프로세스 구축을 지원받게 된다. 또 11월 데모데이를 통해 7개 기업을 선정해 수도권과 글로벌 투자 연계 기회를 부여한다. 그 밖에 단디벤처포럼 IR프리패스, 서울 창업지원 오피스텔 UCU 입주 등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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