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큐가 부산관광공사와 남쪽빛 감성여행 부산투어패스를 출시했다.
양측은 남쪽빛 감성여행 일환으로 해양도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거제, 통영, 남해 투어패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가장 먼저 선보인 부산투어패스는 부산타워, 아홉산숲, 영화체험박물관, 트릭아이뮤지엄 등 부산 인기 관광지 5곳을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또 한복 대여업체인 한복남을 최대 51%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1일 자유이용원 1만 9,900원, 빅3권 1만 5,900원, 빅2권 1만 1,900원 중 고를 수 있다.
문보국 레저큐 대표는 “앞으로도 다년간 축적한 투어패스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국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실속 있는 여행 상품을 개발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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