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9년 1차 인천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강연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분야 성장전략’을 주제로 현병환 대전대 바이오아이코어사업단장이 맡는다. 이동혁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부센터장은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인허가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주제 강연 이후에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방안’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열린다. 서봉만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노범섭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 책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지역 내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이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갖고 스타트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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