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컴퍼니가 메져에이드, 김지민앤컴퍼니와 24일 협야긱을 맺고 3사를 인적 합병한다고 밝혔다.
두손컴퍼니는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와 두윙을 선보이는 한편 1,200평 규모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누적 270개 업체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메져에이드는 창고관리시스템 스타트업으로 생산 물류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왔고 김지민앤컴퍼니는 웹개발 에이전시다.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는 “이번 인적 합병을 계기로 창고 산업을 소프트웨어 중심 첨단 산업으로 탈바꾸랄 계기가 마련됐다”며 “글로벌 기준에 맞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만들어 더 많은 이커머스 셀러의 사업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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