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9월 19일 MDC 창업 프로젝트 패키지 멘토-멘티 결연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예비창업자 사업화 지원과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 멘토 10명과 초기 창업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협약서 작성 외에 멘토와 멘티가 창업 과정을 공유하고 조언하는 등 5시간 동안 이뤄졌다.
멘토단에는 한현주(TOSE), 신경섭(세옵), 박성진(26.7), 김아름(르마르랩), 최인영(조이컴퍼니), 이선교(다람쥐컴퍼니), 박용운(피플랩스), 한상미(미미굿즈), 김도균 (가니타니), 조성준(마인드링크소프트) 등이 참여했다. 멘토단은 사업적 분야 외에도 행정과 지원사업 경험 등 운영 전반에 실질적 도움이 될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측은 “MDC 창업 프로젝트 패키지는 예비창업자 교육부터 자금지원까지 초기 창업 전 과정을 함께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멘토링을 통해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서로의 창업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는 관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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