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자기발견 프로그램 메이크 마이 스토리를 출시했다.
메이크 마이 스토리는 흥미 유형을 현실형,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설득형, 조짇형 6가지로 구분하고 유형별로 꿈을 이룬 43명 인물과 함께 아이의 흥미를 발견하고 몰입하는 방법을 찾는 자기발견 프로그램. 모두 33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유초등 아이 눈높이에 맞게 흥미와 몰입 탐구하기와 따라하기, 적용하기 3단계로 프로그램화했다.
흥미와 몰입 탐구하기는 다양한 인물 그림책을 통해 좋아하는 일로 꿈을 이룬 덕업일치 롤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공통점을 찾거나 비교할 수 있게 유형별로 최적화해 구성했다. 흥미와 몰입 따라하기는 닮은 점을 찾아 인물 몰입을 따라하는 활동을 통해 흥미와 몰입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부모가 직접 점검하는 아이 흥미 성향 체크리스트와 자녀 양욱 가이드도 제공한다. 3단계인 흥미와 몰입 적용하기는 흥미를 발견하고 몰입하는 방법을 포트폴리오화할 수 있게 스스로 계획을 세워보게 한다.
회사 측 관계자는 “메이크 마이 스토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흥미를 알고 깊게 몰입하면 좋아하는 것이 업이 되고 새로운 진로나 직업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고전에서 삶의 지혜를 얻듯 위대한 인물을 통해 아이가 흥미를 찾고 몰입을 경험하며 미래를 통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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