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이 누적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와 호텔과 패스, 액티비티 등 각종 여행상품을 맞춤 제공하는 서비스다. 트리플 측이 밝힌 30일 기준 누적 가입자 500만 명, 누적 생성된 여행 일정 270만 건, 실사용자 여행 리뷰 수는 52만 건이다.
트리플은 그동안 다수의 이용자들이 요청한 바를 토대로 여행 경비를 공동 관리할 수 있는 가계부 기능을 10월 중 추가할 예정이다.
김연정 트리플 대표는 “트리플은 개개인의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여행 서비스를 통해 누적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며 “그동안 쌓인 여행자 리뷰와 일정에 빅데이터 기술을 더해, 국내 최고 해외여행 플랫폼으로서 여행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적 가입자 수 500만 돌파를 기념해 트리플은 앱 이용자 모두에게 감사 쿠폰을 제공한다. 트리플앱에서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으로, 결제 금액 제한 등 특별한 사용 조건이 없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여행 리뷰 작성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트리플 여행자 클럽 회원 혜택은 트리플 앱에서 학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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