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벤트가 프랜차이즈용 매장 판매 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앳트래커 for 프랜차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앳트래커 for 프랜차이즈는 매장 내 POS를 통해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딥러닝 기술로 매출과 메뉴별 판매량, 공헌 이익, 식자재 소비량을 자동 분석한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에 이를 알려주는 한편 챗봇과 대시보드, 액셀 데이터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담당자별로 원하는 정보는 챗봇으로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40여 가지 액셀 포맷으로 분석 정보는 내려 받을 수 있다.
누벤트는 현재 커피스미스, 샤이바나, 쪽찌 등에 서비스를 공급 중이며 다른 기업과도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API 연동을 통해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업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식 누벤트 대표는 “현장 테스트와 고객 목소리를 통해 매장 관리에 즉시 도움이 되는 데이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사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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