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월 27일 경주에서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근로자 125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대감을 형성하고 경북 지역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 날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전시와 체험 참여는 물론 에밀레 공연 관람도 함께 진행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창업기업 청년근로자의 인적 교류를 통한 업무 시너지 향상과 소통, 화합 등 공동체 의심 함양으로 이어져 지역 청년이 정착하는 계기가 되고 기업주는 고용 안정에 긍정적 활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북 지역 창업 기업의 청년 근로자 네트워킹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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