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폰이 공생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제휴를 맺고 아파트 단지 내 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리폰은 10월 1일부터 서울 은평구 불광동 지역 5,000여 세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 기술 개발을 진행해 9월 1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10월 중에는 남양주시 아파트 단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수흔 리폰 대표는 “공생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노인 공공근로사업 일자리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기여하게 됐다”며 “안정적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중고 스마트폰 매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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