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VR해커톤 챔피언십에 참가할 경기도대표를 최종 선발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2박3일간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 경기스테이션을 통해 각각 ‘The Great Library’, ‘Diary Studio VR’ 콘텐츠를 개발한 ‘치프틴’ 팀과 ‘VRAIN’ 두 팀을 선발한 것. 이에 따라 이들 팀은 상하이 현지 방문에 필요한 항공, 숙박, 현지기업 방문 등 대회 출전 혜택과 1:1 기술 코칭,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된다.
치프틴 팀은 교육에 게임 방식을 결합한 창의적 콘텐츠로 평가를 받았고 VRAIN은 가상현실과 SNS를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선화 게임산업육성팀장은 “앞으로도 VR/AR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교류 확대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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