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10월 8일부터 한 달간 야놀자 20초 영화제 출품작을 모집한다.
주제는 “OO이(가) 여행을 가면 좋겠습니다”. 본인은 물론 연인이나 가족, 친구, 동료 등 여행이 필요한 이야기를 29초 길이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국적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야놀자 29초 영화제의 총상금은 1억원 규모. 수상작은 11월 21일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한다. 또 장항준 감독, 장원석 영화제작자 등 제작, 감독, 음악,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부문 특별 심사위원도 초빙해 부문별 특별상을 시상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여행의 의미를 공감하고 보다 가치 있는 여가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8초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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