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에너지는 지난 1일 여의도 IFC에 IPO전략본부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비에이에너지는 국내 100여 개 태양광발전소와 마이크로그리드 사이트에 에너지 안전 관리 솔루션 ‘ESS에너지홈’을 공급하는 에너지 안전 관리 기업. 한국전력공사 에너지밸리 스타기업으로 선정, 한국전력공사 KTP(KEPCO TRUSTED PARTNER) 사용 권한을 보유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비상하는 것을 목표 삼아 인도 현지에 사무소를 마련했단 소개다. 이어서 이번 신설한 IPO전략본부장에는 코스닥협회 설립에 참여하고 초대 업무총괄부장을 지낸 다음 코스닥증권시장 공시심사위원을 역임한 김재호 본부장을 선임,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단 구상이다.
강태영 비에이에너지 대표는 “향후 에너지 부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IR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 전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