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IP 스타트업 로드데이를 공동 주관하고 우수 IP 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참여, IP스타트업 지원 사업 정보와 제공 공유, 양측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도 10월 31일 제3회 IP스타트업 로드데이를 공동 주관해 지역 내 우수 IP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역 내 우수 IP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고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 한국발명진흥회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특허 기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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