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가 10월 9일 서울 인사동에 플레이 라인프렌즈 인사동점을 열었다.
플레이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14개국 160여개 매장을 열어온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선보이는 세컨드 리테일 브랜드. 기존 스토어와 차별화된 실속형 스토어로 판매 거점을 확대해 글로벌 소비자의 스토어 접근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 비중을 높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앞으로 자사 캐릭터 IP를 적용하지 않은 파트너사의 경쟁력 있는 제품도 선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연 인사동점은 복합 문화 공간인 안녕인사동 1층에 88평 규모. 3m 크기 메가 샐리, 한복을 입은 제임스 스태츄, BT21 치미 스태츄 등을 선보였다.
라인프렌즈 측은 지난 9월 18일 코엑스 영풍문고 내에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선보인 데 이어 10월 말에는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유럽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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