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서비스 헬로펀딩이 누적 대출액 2,000억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헬로펀딩 측은 업계 최초 투자심의위원회의 정례화, 다양한 상품을 안전하게 구조화 시키는 구조화금융본부의 구조화 능력, 심사팀과 상품관리팀 인력 배치 등과 함께 설립 초기부터 ‘나와 내 가족이 투자 할 수 있는 상품만 만들자’라는 회사 방침에 따른 운영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헬로펀딩은 누적 대출액 2,000억을 돌파하는 동안 평균수익률 연 14.4%로 중금리를 꾸준하게 유지했으며 총 1,682개의 상품을 출시 했다. 각 상품별로 취급액과 비중은 부동산 PF상품이 1093억원으로 전체의 55%, 확정매출채권 상품인 헬로페이가 544억으로 27%, 주택담보상품이 304억으로 15%, 동산담보상품은 59억으로 3%다. 또 헬로펀딩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당기 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남기중 헬로핀테크 대표는 “지난 4년간 헬로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차주와 투자자를 연결하며 중금리 시장의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며 “정직과 신뢰는 늘 헬로펀딩을 정의해 왔던 기업 가치이다.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헬로펀딩 비전처럼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행복 금융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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