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시가 웹브라우저에서 AR 콘텐츠를 동작할 수 있게 돕는 AR 콘텐츠 개발 도구 SDK 체험판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웹AR SDK(WebAR SDK)는 웹 환경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구별 없이 브라우저만으로 곧바로 실행할 수 있게 설계한 것. 제작자 입장에선 AR 기술 인력 없이 웹 개발자와 디자이너만으로 AR 콘텐츠를 원활하게 제작할 수 있다.
안상철 렛시 대표는 “앱 다운로드 없이 브라우저 만으로 곧바로 실행 가능하도록 설계해 기존 불편을 해소한 만큼 AR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AR SDK 체험판은 렛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테스트 기간을 거쳐 내년 1분기 상용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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