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당이 당구장 창업 시장 업계에 전 과정 계산서 발행 결제 제도를 의무 도입하고 예비 창업자 대상 교육을 의무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당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최우수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선정에 이어 최근에는 2.3억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스포츠 스타트업.
이태호 작당 대표는 “국내 당구장은 전국 2만 5,000여 개 규모지만 당구장 창업에 있어 당구대 운반이나 설치기사 등 인건비 등 관행처럼 무자료 현금 거래가 성행하는 시장이었다”며 “영세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당구장 창업이 이뤄지다 보니 창업자 역시 세무처리 등에 미숙한 것도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작당은 이에 따라 확실한 세무 처리를 도입해 당구장 창업 시장 양성화는 물론 최근 다시 주목 받는 당구장 성숙기 궤도 진입을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