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가 모빌리티 세미나를 28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모빌리티 산업의 법률적 현안과 발전 동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업계 종사자가 최신 이슈를 파악하고 규제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구민 국민대 교수는 ‘모빌리티 서비스의 진화와 시사점’을 주제로 키노트 강연에 나선다. 이후 총 5개 세션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1세션에서는 박경희 디라이트 변호사가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법적 이슈에 대해 조망한다. 김용혁 디라이트 변호사는 여객운송 모빌리티 사업과 규제를 주제로 2세션 발표를 맡는다.
동근 우버코리아 상무와 황윤영 카카오 모빌리티 법무실장, 김혜영 쏘카 정책연구팀장은 모빌리티 산업 규제를 주제로 패널톨노에 참가한다. 이어지는 3세션은 황혜진 디라이트 변호사가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심용석 전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과 주상돈 IP타켓 대표는 각 4,5세션에서 모빌리티 산업 규제와 기술 특허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주최하고 지디넷 코리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CLO,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한다.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 신청은 이벤터스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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