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학이 10월 31일까지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서울·전북 지역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60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여행 문화 교육 프로그램. 7주에 걸쳐 여행전문가 멘토링과 단체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임택 여행작가, 오재철 사진작가, 김승진 해양모험가, 이종원 여행작가협회 감사,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 소장, 정상근 여행대학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
이번 과정에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수별 30명 등 모두 90명을 선발한다. 졸업여행을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정상근 여행대학 총장은 “해외에선 이미 다양한 유형의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의 활발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이 국내 대표 시니어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고령자 여가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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