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픽은 촬영 스튜디오 토탈 관리 솔루션 ‘타임픽 노트’와 공간 공유·중개 서비스 ‘타임픽 앱’이 출시 5개월 만에 거래금액 7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타임픽 노트는 촬영 스튜디오 사업자대상 장소 운영·예약 관리 서비스로 예약과 매출 관리, 무료 홈페이지 제작, 통계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타임픽 앱은 장소 대여를 원하는 일반 고객이 스케줄 확인부터 결제까지 단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게 한단 소개다. 이를 기반으로 베타서비스 5개월 만에 스튜디오 500여곳이 가입했으며 예약 건수는 4100건을 넘겨 7억 원이 넘는 거래금액을 기록, 당초 예상보다 3배 높은 수치란 분석이다.
타임픽 관계자는 “촬영 스튜디오뿐 아니라 개인 공간, 카페, 정원, 창고 소유자도 타임픽 서비스 입점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솔루션과 앱 고도화, 서비스 안정화를 거쳐 모든 비 숙박 관련 서비스를 내년 진행할 계획이며 유료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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