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월 29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장에서 50+세대의 혁신 일·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1인 창업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1인 창업 분야 창업 희망자가 눈여겨볼 만한 일·창업 모델을 소개하고 실제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체험존도 운영한다. 또 최근 각광 받는 유튜브 등 멀티채널을 중심으로 한 창업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소개하는 등 실패 위험이 적은 1인 창업 정보를 네공할 예정. 이를 위해 50+유튜버로 성공적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의상 단희TV 대표를 초대해 성공 스토리를 다룬다. 그 밖에 1인 창업 도전자를 성발해 프로필 사진 촬영, 명함 제작 등을 지원하는 사업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1인 창업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50+세대에게 다소 생소한 창업 모델을 다양한 플랫폼, 사례와 결합시켜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50+세대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창업 무대를 확장하고 인생 2막을 멋지게 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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