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콘 2019 “커뮤니티 경제 모델 통한 미래 비즈니스는…”

더벤처스가 10월 26일 서울 역삼도 디캠프에서 퓨저콘2019(FutureCon 2019 – Furete of Business: Community)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주제는 커뮤니티 경제 모델을 통한 미래 비즈니스 전망. 신자본, 커버넌스, 분산화, 임팩트 4가지 세부 주제별 토론 세션을 나눠 초청 연사의 스피치와 질의응답, 토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초청 연사로는 조슈아 바일 엔스파이럴 설립자, 하버드법대 메타 거버넌스 리서치 그룹의 루이스 강과 조슈아 탄, 요셉 아옐레 에드문드 힐러리 펠로우십 대표 등이 나선다.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는 “커뮤니티가 사회 전반 변화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국내 스타트업과 다양한 분야 기업 생태계에 어떻게 적용할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