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한국전력공사가 KDB-KEPCO 기후금융포럼 2019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양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해외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것. 이 자리에선 신기후체제에 대응한 해외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고 이와 관련해 한전의 해외 사업 추진 정보와 현장 경험, KPMG의 배출권 사업 모델과 금융사례 분석 등이 소개됐다. 또 산은은 녹색기후기금 이행기구로 기후변화사업 추진 전략 등을 공유하고 기업과 금융기관간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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