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1일까지 고구마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 지역 내 35개 어린이집 원아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 두레농업타운 노지에서 고구마를 직접 캐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어린이에게 고구마 생육 과정 이해를 돕고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수확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최길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농교류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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