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팩토리가 운전자에게 필요한 오프라인 업체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찾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찾기는 등록 차종에 맞는 정비소와 주유소, 세차장 같은 업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4,000만 건 사용자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체 만족도와 후기 정보를 통해 합리적으로 업체를 비교 선택할 수 있다.
마카롱은 서비스 시작에 맞춰 수도권 53개 정비소, 세차장과 믿음파트너 제휴를 맺었다. 마카롱 믿음파트너는 과잉 정비가 확인되면 고객에게 정비 비용을 100% 전액 보상한다. 마카롱팩토리 측은 서울 경기 지역에 우선 선보인 믿음파트너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기풍 마카롱팩토리 대표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 대를 넘었지만 여전히 믿을만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다”며 “양질의 차량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자동차 서비스를 추천하고 오프라인 업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차량 관리 인프라를 새로 구축하는 게 마카롱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