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지난 17~1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경북지역 중학생 진로탐색을 위한 2019 미래창업진로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 1만동아리 대축제’ 협업사업으로 지역 학생에 미래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유연한 사고력을 겸비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한 창직 체험, 로봇, 창의장치, 3D프린터 체험관을 운영, 지역 중학교 학생 340여 명과 함께 했다는 것.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우리 지역 학생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예비창업가로서 끼와 재능을 키워나갈 계기였다.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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