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스토리가 프로젝트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다우플(dowopl)을 신규 런칭했다. 다우플은 컨설팅 계약 후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료를 이메일 또는 USB로 주고받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노출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문서를 클라우드 상에 저장, 외부 노출 위험을 막고 언제 어디서든 확인이 가능한 제품이다.
다우플은 기술 유출 우려에 대비해 프로젝트 완료 시 한 달간의 유예기간을 통해 파일을 보관할 수 있으며 이후엔 비활성화가 되고 자료는 삭제된다. 또 채팅 기능과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과 신규문서 및 만료문서는 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정성연 커넥트스토리 대표는 “컨설팅으로 인해 주요 기술 유출 사례나 데이터 손실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중소기업들에 컨설팅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상황을 전반적으로 양방향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컨설팅이 되기 위해 다우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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