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제5기 기보벤처캠프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신생벤처를 집중 보육하고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기술보증기금은 참여기업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 기업-AC-VC를 연계해 성공창업을 이끌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2017년 첫도입 이후 기술보증기업은 174개 기업을 발굴해 113곳에 대해 216억 원 보증을 지원했으며 95곳에는 벤처기업인증을 지원하며 금융과 비금융 투트랙 종합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벶처캠프 참여사 75곳, 민간 AC, 기보 벤처투자센터와 VC를 포함해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기업 소개, 보유기술과 사업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단 소개다. 또 광고마케팅, 해외진출 관련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트라와 공동 진행하는 ‘찾아가는 스타트업 지원제도’를 설명하는 순서도 이어졌다.
자리를 통해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참여기업에 대한 우대지원제도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타벤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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