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포르투갈 장인이 만드는 호텔침구 ‘아우로이’ 론칭”

토탈리빙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는 24일 고급 호텔 침구 브랜드 ‘아우로이(AUROI)’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우로이는 포르투갈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장인이 직접 방적과 방직 가공부터 패킹을 담당한 침구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포르투갈 호텔 곳곳에서 모티브를 얻은 카멜 베이지와 다크 그레이 침구 세트로 각각 이불 커버 1장과 베개 커버 2장, 코튼 파우치로 구성됐다. 제품은 유럽 6성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4겹실 600TC 고밀도 사틴을 채택, 일반 새틴이 뜯김이나 올 풀림에 약한 점을 보완했단 소개다.

윤소연 아파트멘터리 대표는 “아우로이는 고밀도 사틴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덧입혀 고객 오감을 만족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객이 일상에서도 아우로이가 제안하는 호텔 컬렉션을 통해 특별한 스위트룸을 경험하며 매순간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열린다. 아파트멘터리 공식몰 이르마홈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모든 제품을 26%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단독 혹은 라이프구스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