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10월 24일 부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6월부터 진행한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프로그램 1기 20개 기업이 참여해 IR피칭과 전문 상담, 홍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법률과 회계, 기업, 금융, 마케팅, 기술보증 등 상담존도 운영했다.
참여 스타트업 중 융복합콘텐츠 분야는 스트릭, 피트, 닥터케이 헬스케어, 비피엠, 케이프로랩, 스토리키즈, 스프링소프트, 트리피노, 더케이플랫폼, 태인교육, 인포마이닝, 이랑텍, 태그엔롤 등 12곳. 소셜임팩트 분야는 브이에스커뮤니티, 아이들랩, 스포잇, 에쓰밴드, 아임파인땡스 5개사, 문화콘텐츠 분야는 마스터게임즈, 북이오 2개사다.
데모데이에선 셀프케어 근육 마사지기 업체인 스트릭, 5G 통신품질 향상 솔루션 기업인 이랑텍, 실시간 AI 모니터링 구조구난 서비스인 인포마이닝 3개사가 투자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중 1∼2개 기업에는 와이앤아처가 1억원 규모로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하고 있다. 4억 5,000만원 자금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11월 말까지 20개 스타트업에 사업화, 투자, 특화 분야 전문 멘토링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