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스홀딩스는 8억 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인포뱅크, 화이인베스트먼트로부터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패션 매거진과 소셜미디어를 융합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패스커’ 베타 버전을 출시, 연내 개발을 마치고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는 멀티미디어 렌더링 기술을 사용해 웹브라우저 기능적 한계를 극복, 고화질 이미지나 3D 렌더링 기술에 기반한 동적인 콘텐츠로 사용자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단 소개다. 지난해 12월에는 컴퍼니비로부터 1억 원 시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최현석 에프앤에스홀딩스 대표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투자 유치를 통해 안정적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초기 스타트업인 만큼 진정성 있는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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