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ICT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는 MS IoT 인 액션(IoT in Action)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에서 핵신 발표 기업으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MS IoT 인 액션은 MS IoT 기술과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업이 IoT 시스템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지 소개하는 전세계 주요 거점 도시별 B2B 행사. 유라이크코리아는 애그리테크(Agritech) 혁신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선정, 다음달 5일부터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캐나다 토론토, 일본 도쿄, 서울과 부산, 호주 멜버른 컨퍼런스 투어에 공식 참여한다. 뉴질랜드 컨퍼런스에는 김세인 유라이크코리아 글로벌 마케팅 총괄이사이자 국제변호사가 공식 발표자로 나선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최근 라이브케어 서비스가 MS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을 마쳤다. AI 가축헬스케어 서비스 안정적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컨퍼런스 참여는 대양주와 북미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건 셈이다. MS가 제공하는 파트너사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MS 애저 IoT와 AI 플랫폼을 이용해 글로벌 축우 생체정보도 집중 수집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본사, R&D센터와 더불어 미국과 일본, 싱가폴 라이브케어 서비스 총판을 보유했다. 소프트뱅크그룹 본사와 라이브케어 서비스 호주 총판 계약을 맺기도 했다. 연말까지는 유럽과 브라질에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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