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0월 16∼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9 차이나라이선싱엑스포 기간 중 경기도관을 운영해 경기도 캐릭터IP기업 중국 라이선싱 수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참가기업은 락엔터, 레드큐브, 레이69, 마니주엔터테인먼트, 씨알존, 아이폼, 아트라이선싱, 캐릭터공작소 망치, 클락하우스, 토리아트, 판권연구소, 홍당무 등 12개사이며 기업 평균 11건 이상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 기업은 중국 바이어와 모두 134건 미팅을 진행해 수출계약추진액 1,449만 9,769달러를 달성했다.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경기도 콘텐츠 기업의 실질적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 지원 사업을 확장하고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 측은 11월 28∼2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콘텐츠 수출상담회인 지커넥션을 열어 도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라이선싱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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