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우수 스타트업 5개사가 10월 15∼11월 4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인 디오션코리아, 현장 강의를 위한 판서 소프트웨어인 에이블소프트, 인체공학적 골전도 안경 제작사인 이어백, 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선보인 맥파이테크, 아이를 위한 휴대용 냉장 약통 개발사인 라이프템. 참가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제품 판매와 거래 논의 등을 진행했고 후속 조치를 통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기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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