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가 항공과 숙박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에어텔·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에어텔·패키지는 항공 및 숙박이 포함된 에어텔과 가이드가 함께하는 현지 투어로 구성된 상품이다. 전 세계 여행지 80여개 에어텔·패키지 상품을 확보해 항공 및 숙박부터 액티비티까지 자유여행 시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국내 출발은 인천공항, 대구공항, 김해공항 중 선택할 수 있다.
와그트래블은 지속적인 서비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요가 높은 여행지를 중심으로 에어텔·패키지 구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보다 다양한 숙소, 항공, 액티비티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와그를 운영하는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와그 에어텔·패키지 출시를 통해 숙박, 항공, 액티비티를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그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와그와 함께 누구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와그는 에어텔·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와그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와그 모바일 앱 또는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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