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가 지난 10월 30일 엘마트 양주점과 영업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마트 양주점은 연매출 300억원 규모 중대형 마트로 12월부터 더맘마식자재유통 양주점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 더맘마 직영 마트로 운영할 예정이며 마트 무인화와 기술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 더맘마 측은 이번 거점 마트 테크화를 통해 기존 410여개 가맹마트를 B2B 플랫폼으로 묶을 계획이다. 또 구매 데이터를 모아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트 매출 향상과 마트 경영 컨설팅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김민수 더맘다 대표는 “물류 거점을 활용해 동네마트 테크화를 이룰 계획”이라면서 “안전한 신선식품을 30분 내 배송하도록 추진, 굳이 새벽배송이 아니어도 요리 쿡타임 중 신선식품 배송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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