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트워크를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오-피스(O-PEACE)가 제주에 문을 열었다.
오-피스는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가 아닌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조천리 시골 마을(제주시 조천읍 조천2길 25 1층)에 자리 잡았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느슨하게 일해볼 수 있는 것.
자유석 22개로 운영하며 시간제나 정액제 요금 2가지 방법으로 공간을 쓸 수 있다. 사용 시간 중에는 스페셜티 커피 등을 무제한 제공하며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는 회의실, 집중 근무 공간, 듀얼 모니터, 복합기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박성은 오-피스 대표는 “앞으로는 리모트워크를 실험하고 싶은 스타트업과의 B2B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피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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