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브랜드 삼분의일이 12일 와디즈에서 침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분의일은 매트리스 압축 배송, 구매 후 100일 이내 교환ㆍ환불이 가능한 정책으로 고객 중심의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수면 제품 제조사다. 예약제 체험관을 운영하고 베개, 바디필로우, 프레임 등 수면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대표 상품인 삼분의일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출시 후 1년 6개월 만에 150억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삼분의일 침구는 마이크로화이버와 구스, 2가지 소재의 이불솜과 커버로 구성된 제품이다. 계절 변화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이불솜 2개를 원하는 조합으로 덮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개의 이불솜으로 4계절을 보낼 수 있어 경제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 3세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기 적합한 섬유 제품에 부여하는 에코텍스 인증을 취득했다.
함께 선보이는 삼분의일 베개는 겉 베개와 속 베개의 이중 구조로 구성해 사용자의 수면 자세와 체형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속 베개를 빼거나 겉 베개 안 쪽에 수건이나 천을 접어 넣으면 어깨, 머리, 목도 미세한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계절 변화와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2가지 소재의 이불 조합으로 만족시킨 것이 삼분의일 침구의 핵심”이라며 “1인 가구와 신혼 부부 등 실제 고객의 수면 환경을 반영했기 때문에 실용성과 경제적인 장점도 갖췄다”고 전했다.
삼분의일 침구는 와디즈에서 11월 12일에 정식 출시된다. 해당 제품은 전국 5곳의 삼분의일 체험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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