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5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우수공공기술 발굴과 고도화, 기술 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고도화, 연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전국 혁신센터와 네트워크 공동 활용을 통해 창업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우수공공기술 창업 기술 발굴과 우수창업자의 비즈니스 고도화, 판로 개척, 자금 조달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지역 산업생태계 혁신과 경쟁력 강화, 신산업 수요 창출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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