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에이엠은 자사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오프라인 이벤트 플랫폼 크라우드티켓이 10월 누적 회원 1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티켓은 팬 중심 크리에이터 밋업 플랫폼.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크리에이터와 팬을 위한 플랫폼으로 팬과 교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다. BJ앙팡 팬미팅을 비롯해 사나이 김기훈 팬미팅 등 올해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크리에이터 70명이 크라우드티켓을 이용해 팬을 만났다.
신효준 나인에이엠 대표는 “크라우드티켓이 제공하는 추첨형 솔루션을 통해 매회 참석 인원보다 30배가 넘는 진성팬이 결제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론 유튜브에서도 제공하지 않는 최상위 팬 데이터를 가장 먼저 확보해 MCN과 크리에이터, 나아가 광고주에게 정교한 팬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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