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파트너스가 페이스메이커스, 파크런과 11월 12일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12월 문을 여는 힐스톤비즈니스센터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대한 육성과 투자 협력을 위한 것. 힐스톤은 전체 프로그램 진행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페이스메이커스는 액셀러레이션을 위한 투자와 정부기관 네트워킹, 파크런은 선배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타트업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힐스톤비즈니스센터는 12월부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 한국 운영을 비롯해 10개 이상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필요한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한 상황에서 후속 투자, 멘토링 등 스타트업을 도울 파트너가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파트너와 협업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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