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9월부터 11월 초까지 전국 7개 초중학교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204명을 대상으로 20919 게임문화교실 인플루언스 특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소외 지역과 계층의 기회 격차 해소와 게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을 위해 기획한 것. VR 체험과 게임 리터러시 강연, 게임 관련 진로 Q&A, E-Trader’s 게임 플레이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VR체험에선 비트 세이버를 직접 플레이하며 참가자가 VR 특성을 이해하도록 하고 게임 리터러시 특강에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긍정적 활용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게임 관련 진로 Q&A는 게임 관련 직업과 질의응답을 통한 게임 관련 진로에 대해 설계할 수 있는 자리로, E-Trader’s 게임 플레이는 4개 조로 나눠 게임을 함께 하고 게임이 가진 긍정적인 면을 실생활에 적용할지 토론하는 기회로 삼았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인플루언스 특강은 앞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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